여행365 - 직접 다녀온 김포 맛집과 해외 여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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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양촌 김치in - 김치두루치기는 쌈이 본편입니다 (직접 담근 김치, 벽에 붙은 10분 조리법)

    2026.08.08 by 여행365지기

  • 김포 황금코다리 본점 - 코다리살과 시래기, 그리고 무한리필 막걸리까지 한 접시 해부

    2026.08.07 by 여행365지기

  • 김포 구래동 춘천명가 닭갈비 - 볶는 건 직원분이 다 해줍니다 (정통 무쇠철판 춘천식)

    2026.08.06 by 여행365지기

  • 김포 구래동 칭도우양꼬치 – 메뉴 고민은 사장님께 넘기면 되는 집 (매콤바지락볶음·육단가지)

    2026.08.01 by 여행365지기

  • 클락 미모사 아카시아 코스와 코리아CC 로얄 코스, 이틀 라운딩 – 89타에서 84타까지 스코어카드 그대로

    2026.07.31 by 여행365지기

  • 김포 구래동 먹태에진심 – 모둠포에 생맥주 두 잔, 둘이서 32,000원 후기 (전체 메뉴·가격·주문 팁)

    2026.07.28 by 여행365지기

  • 필리핀 클락 디하이츠CC(구 썬밸리) 라운딩 후기 — 산에 안긴 고지대 코스, 직접 다녀와 정리한 코스·준비 정보

    2026.07.26 by 여행365지기

  • 다롄 2박3일 마지막 날 — 조식부터 저우수이쯔 공항까지, 그리고 경비·교통·결제 한 번에 정리

    2026.07.23 by 여행365지기

김포 양촌 김치in - 김치두루치기는 쌈이 본편입니다 (직접 담근 김치, 벽에 붙은 10분 조리법)

간판을 보고 좀 웃었습니다. 옥상에 「김치를 연구하다」라고 크게 붙여 놨거든요. 그 아래로 「김치를 만들어 파는 사람들」, 또 그 아래 노란 간판에 「김치두루치기 · 생삼겹살」. 식당이 자기 정체를 이렇게까지 확실하게 말하는 경우도 흔치 않습니다. 김포 양촌읍 대로변에 있는 김치in에 다녀왔습니다. 김치두루치기와 한돈 생삼겹살, 철판제육, 김치부대찌개를 하는 집이고, 저는 김치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집 두루치기는 찌개가 아니라 쌈 요리였습니다. 메뉴판에도 그렇게 적혀 있어요 — 「쌈싸먹는 김치두루치기」.간판이 층층이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유리문이 김치만 사 갈 수 있는 별도 입구입니다먼저, 이 집이 김치에 자존심을 거는 방식보통 김치찌개나 두루치기 하는 집은 김치를 어디서 가져..

김포 맛집 2026. 8. 8. 15:10

김포 황금코다리 본점 - 코다리살과 시래기, 그리고 무한리필 막걸리까지 한 접시 해부

평일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점심 장사를 막 시작한 시간인데도요. 자리에 앉아 둘러보니 홀이 거의 다 차 있었고, 대부분 같은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붉은 양념에 코다리 토막과 시래기가 깔린 커다란 흰 접시입니다. 이 글은 그 접시를 하나하나 해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코다리라는 생선이 뭔지, 시래기와 무와 떡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리고 이 집을 특별하게 만드는 셀프바와 막걸리 무한리필, 남은 음식 포장까지 실제로 겪은 그대로 적었습니다. 2026년 8월 5일 점심 방문입니다.이 접시 하나에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 코다리, 시래기, 무, 떡, 그리고 붉은 양념 국물코다리가 뭔지부터 — 같은 생선의 네 가지 이름코다리조림..

김포 맛집 2026. 8. 7. 08:44

김포 구래동 춘천명가 닭갈비 - 볶는 건 직원분이 다 해줍니다 (정통 무쇠철판 춘천식)

닭갈비집에서 만족도가 갈리는 지점은 맛보다 앞에 있습니다. 누가 볶느냐입니다. 생것을 철판에 올려놓고 손님이 알아서 뒤집는 집에 가면, 한 명은 계속 뒤집개를 잡고 있어야 하고 대화는 자꾸 끊기고 어딘가는 꼭 탑니다. 반대로 다 볶아진 걸 접시에 담아 내주는 집은 편하지만 철판 요리 특유의 눌린 맛이 없습니다. 김포 구래동 춘천명가 닭갈비는 그 둘 사이에 정확히 있습니다. 테이블 무쇠철판에서 생것부터 볶는데, 그걸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 줍니다. 2026년 8월 5일 저녁에 다녀왔고, 마침 오픈 6주년 감사이벤트 중이라 소주·맥주가 1,900원이었습니다.간판 왼쪽에 작게 붙은 부제가 이 집의 정체입니다 — 「춘천 무쇠철판 닭갈비」간판이 먼저 말해 줍니다 — 「춘천 무쇠철판 닭갈비」상호 옆에 작은 글..

김포 맛집 2026. 8. 6. 12:53

김포 구래동 칭도우양꼬치 – 메뉴 고민은 사장님께 넘기면 되는 집 (매콤바지락볶음·육단가지)

양꼬치집에서 제일 피곤한 순간이 메뉴판 앞에 앉아 있는 5분입니다. 요리류만 스무 가지가 넘는데 이름만 봐서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결국 아는 것만 시켰다가 튀김 두 접시가 겹쳐서 물리는 식이죠. 김포 구래동 칭도우양꼬치는 그 5분을 없애 주는 집입니다. 사장님께 물어보면 조합을 짜 주십니다. 저희 가족은 여기를 몇 해째 갑니다. 2022년 가을에 처음 갔고, 2026년 7월 31일 저녁에도 갔습니다. 꼬치집인데 정작 저희가 시키는 건 매콤바지락볶음·육단가지·마파두부 같은 요리 쪽이에요. 꼬치는 어디든 비슷하게 나오지만 이 요리들은 집마다 차이가 확실합니다. 이 글에는 이날 시킨 조합과 나온 순서, 요리별로 어떤 식감인지, 안 겹치게 시키는 방법, 매장 메뉴판 전체, 그리고 아쉬웠던 점까지 적었습니다. ..

김포 맛집 2026. 8. 1. 15:09

클락 미모사 아카시아 코스와 코리아CC 로얄 코스, 이틀 라운딩 – 89타에서 84타까지 스코어카드 그대로

7월 말 필리핀 클락에서 이틀 연속으로 골프를 쳤습니다. 첫날인 7월 26일(일)은 미모사 플러스 골프코스의 아카시아 코스를 회원권을 가진 지인과 함께, 다음 날인 7월 27일(월)은 코리아CC 로얄 코스를 혼자 돌았어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첫날 89타, 둘째 날 84타였습니다. 하루 만에 다섯 타가 줄었는데, 그 다섯 타가 어디서 왔는지 스코어카드를 다시 펼쳐놓고 홀별로 되짚어 봤습니다. 이 글은 “좋았어요, 최고였어요” 같은 감상만 늘어놓는 후기가 아니라, 제가 실제로 손에 쥐고 나온 두 장의 스코어카드에 인쇄된 숫자와 제가 받아 적힌 타수를 근거로 씁니다. 코스 전장·파 배열·홀 핸디캡처럼 카드에 찍혀 있는 값은 그대로 옮겼고, 제가 확인하지 못한 것(그린피·캐디피 금액 등)은 확인 못 했다고 솔..

해외여행 2026. 7. 31. 13:43

김포 구래동 먹태에진심 – 모둠포에 생맥주 두 잔, 둘이서 32,000원 후기 (전체 메뉴·가격·주문 팁)

거하게 먹을 생각은 없는데 맥주 한잔은 하고 싶은 저녁이 있습니다. 고기 굽기도 부담스럽고, 치킨 한 마리는 둘이서 남기고, 그렇다고 편의점 맥주는 아쉬운 그런 날이요. 지난 2026년 7월 19일 저녁 8시쯤, 김포 구래동에서 딱 그 상태로 들어간 곳이 ‘먹태에진심’이었습니다. 가게가 스스로 ‘연탄불 건어물구이 전문점’이라고 내걸고 있는 노가리 포차예요.결론부터 쓰면, 이날 둘이서 모둠포 하나에 생맥주 두 잔, 총 32,000원으로 두 시간 가까이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이 글에는 제가 실제로 먹은 것과 찍은 사진, 그리고 매장 메뉴판을 그대로 옮긴 전체 가격표·상황별 주문 조합·예산 계산·방문 전 확인할 것까지 정리했습니다. 구래동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할 곳을 찾고 계시면 이 글 하나로 판단이 ..

김포 맛집 2026. 7. 28. 00:35

필리핀 클락 디하이츠CC(구 썬밸리) 라운딩 후기 — 산에 안긴 고지대 코스, 직접 다녀와 정리한 코스·준비 정보

필리핀 클락 디하이츠CC(구 썬밸리) 라운딩 후기 — 산에 안긴 고지대 코스, 직접 다녀와 정리한 코스·준비 정보클락에서 돌았던 코스 중 풍경 하나만큼은 두고두고 잊히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디하이츠 컨트리클럽(D'Heights Country Club), 예전 이름으로는 클락 썬밸리(Clark Sun Valley)로 더 알려진 골프장입니다. 사방이 산과 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해발 약 370m 고지대에 홀들이 얹혀 있어, 티박스에 설 때마다 스코어보다 사진부터 찍게 되는 코스였어요. 이 글은 자랑 후기가 아니라 직접 라운딩하며 찍은 사진과 현장에서 확인한 것들을 바탕으로, 코스 인상·홀 구성·클럽하우스·가는 법·비용·시즌·준비물까지 처음 가는 분이 궁금해할 내용을 정직하게 정리한 기록입니다. 제가 확..

해외여행 2026. 7. 26. 21:47

다롄 2박3일 마지막 날 — 조식부터 저우수이쯔 공항까지, 그리고 경비·교통·결제 한 번에 정리

금요일에 인천에서 훌쩍 날아와 다롄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어느새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마지막 날은 무언가를 더 욕심내기보다, 조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저우수이쯔(周水子)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하는 것으로 담백하게 마무리했어요. 이 글은 다롄 2박3일 시리즈의 완결편입니다. 마지막 날 동선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교통·결제·환전·옷차림·대략 경비·먹거리·준비물을 앞선 ①~④편의 경험을 토대로 실전 정보 위주로 묶었습니다. 다롄행을 고민 중이라면 이 한 편으로 큰 그림이 잡히도록 정리해볼게요.서두르지 않은 마지막 아침, 조식 뷔페부터여행 마지막 날은 짐 싸고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느라 정신이 없기 마련이라, 저는 아침만큼은 느긋하게 챙기기로 했어요. 호텔 조식 ..

해외여행 2026. 7.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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